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킬스트릭 (문단 편집) === [[순항 미사일]]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w2019_cruise_missile.jpg|width=100%]]}}}|| ||<-2>''가속 엔진이 탑재된 장거리 순항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white 해제 레벨}}}'''||<:>45|| ||<:>'''{{{#white 호출 대사}}}'''||'''연합군''': ''여기는 재규어 3-0. 순항 미사일 발사.''[br]'''동맹군''': ''여기는 팰콘 3-0, 순항 미사일 발사.''|| 모델링은 AGM-154 JSOW-ER[* 미군이 쓰는 항공유도폭탄. 날개가 달린 활강탄약이기도 하며 기본형은 내부에 자탄이 들어간 [[확산탄]]이기도 한데 JSOW-ER부터는 제트엔진이 달려서 순항미사일이 되었다. ] 에서 따온 듯하다. 시리즈 전통의 프레데터 미사일과 유사하다. 직각에 가깝게 내리꽂던 이전작들과는 달리 비스듬한 각도로 시작하는 차이가 있다. 킬스트릭 발동부터 미사일 착탄까지 시간이 꽤나 걸리고 상대팀에 경고가 가기 때문에 전작의 프레데터에 비하면 피하기 쉬워진 편이다. 그럼에도 확산탄과 정밀공습에 비해서 더욱 확실하게[* 또한 맵 전체를 직접 본 후 공격을 하는 종류 중에서는 가장 요구조건이 낮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적을 죽일 수 있고 5킬, 강경대응 퍽 장착시 4킬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적이 불러낸 저거넛을 제외한 고성능 킬스트릭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죽창~~ 수단이기에 꽤나 애용되는 편. 최초 등장시 전용 발사체 안에 수납된 상태로 맵에 진입하며, 맵 가장자리에 도달했을 때 발사체 케이싱이 벗겨지면서 마우스 또는 조이스틱으로 조작이 가능해 진다. 발사 버튼을 누르면 가속된다. 프레데터나 헬스톰 시리즈에 비해 확연히 느려졌지만 대신 대각선 진입각을 포함해 방향 전환이 매우 자유로워져서 상당히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커브를 크게 틀어 동굴 안으로 미사일을 가로로 꺾어서 쑤셔넣는다던지 등의 실내 적을 노리기가 비교적 용이해졌다. 허나 본작에서는 연료 게이지가 생겼으며, 연료를 전부 소진하면 설령 착탄 직전에 소진됐더라도 미사일 자체가 증발해 버리기 때문에 플레이어 위치로부터 일정거리 이상 먼 거리는 맞출 수 없으며, 곡예 커브 비행을 하는 것도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여유는 없는 편이다. 보통 일반 맵에선 맵 전체가 사거리 내에 들어오지만 지상전 맵의 경우 아군 본부에서 상대편 본부까진 닿지 않는다. 트로피 시스템의 방어 범위 내에 진입하면 요격당하며[* 하지만 트로피에 파괴되더라도 스플래쉬 범위 내의 데미지까지는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다. 때문에 트로피가 막아내더라도 스플뎀 맞고 죽는 경우도 꽤 있다.], 어떤 표면이든 접촉하면 격발하기 때문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d&no=84004&exception_mode=recommend&page=1|로켓으로도 요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노리고 시도하기는 역시 어렵다. 일단 록온이 안되는 건 둘째치고 사용자가 조종할 수 있기 때문. 그나마 히트스캔에 가까운 탄속을 자랑하는 스트렐라-P가 가능성이 조금 높을 듯하다. 심지어 아군 투사체에 맞아도 폭발하기 때문에 [[https://youtu.be/NYI9fe2jmCM?t=70|아군이 쏜 크로스보우 볼트에 맞아 폭발한 황당한 사례]]가 있다. 단, 일반적인 탄환에는 폭발하지 않는다. 일반 총기로 사격시 금속 오브젝트에 쐈을 때와 마찬가지로 불똥이 튕길 뿐. 무적 판정인 일부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 킬스트릭에 직격으로 맞춰버리면 바로 [[https://www.youtube.com/watch?v=yWcJZmtwhvc|추락시킨다.]] 호버젯과 공격헬기는 물론이고, 건십마저 맞추는 순간 단 한방으로 끝장낼 수 있다. 덕분에 순항미사일을 대인용으로 쓰는 대신 對 고비용 킬스트릭 결전병기 용도로 아껴두는 플레이어들도 꽤 존재한다. 이따금 적을 노리고 날아가다가 개인 레이더나 무인 정찰 교란기 따위에 맞고 공중폭발하는 경우도 있다. 웃기게도 항공 킬스트릭 격추시 오퍼레이터는 빗나갔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히트 판정이 '적 플레이어 사살'이 조건이라 그런 듯 하다. 지상전에서 탄 보급대로 로켓 런처 재보급이 불가능하게 바뀐 이후론 건십의 주력 카운터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방향을 틀어 상공으로 올라갈 경우, 일정 고도에 도달하면 강제 종료된다. 지상전의 경우 적 장갑차를 적극적으로 노려주면 좋다. 일단 장갑차 자체가 고가치표적이라 처치해 주면 팀에 도움이 되는 건 물론이고, 적어도 1킬 보장에 장비 파괴점수까지 들어오기 때문이다. 다만 장갑차는 붉은 사각형 표식이 뜨지 않으므로 미리 미니맵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날리는 게 좋다. 내부 미사일 모델은 전면에 카메라 렌즈가 달려있고 측면에 '프레데터 미사일'이라 적혀 있는데, [[AGM-114 헬파이어]]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차이가 있다. 보병 돌격 차량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 헬기의 공대지 미사일이 동일 모델을 돌려써먹는다. 로켓 런처의 경우 런처의 종류에 따라 발사체가 따로 디자인 된 것에 비해 아쉬운 점. 여담으로, 순항 미사일 담당 오퍼레이터가 지상화력지원 오퍼레이터[* 연합군: 로더 2-0, 동맹군: 빌더 2-0]가 아닌 무인 항공지원 오퍼레이터[* 연합군: 재규어 3-0, 동맹군 팰콘 3-0]인데, 그 이유는 순항 미사일이 자폭형 [[무인기]]로 분류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